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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크M(Critique M)(2024년 8호) (날개를 단 웹툰적 상상력)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 르몽드디플로마티크 | 20240313
0원 15,670원
소개 〈크리티크 M〉은 비평의 종말시대에 문화예술 비평의 부흥을 꿈꿉니다. 비평은 작품을 정의하고 그 가치를 분석하며 판단하는 일입니다. 비평은 작품과 작가를 평가하는 기준이 되며, 그 기준은 과거의 작품과 전통에서 가져오지만, 그 기준은 시대마다 다르며 비평의 준거틀 자체가 비평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심미안적인 요소가 다분한 문화·예술 분야에서 비평은 작가 정신의 미적 자극제로서, 냉소적이며 부정적인 비난과 다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비평 부재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영화, 연극, 뮤지컬, 미술, 공연, 소설, 시 등 문화예술 활동이 넘쳐나지만, 비평은 거의 없고, 상업광고와 즉물적인 SNS 댓글만이 넘쳐납니다. 비평 없는 문화예술은 자칫 우리의 눈과 의식을 멀게 할 수 있습니다. 〈크리티크 M〉은 인식과 사유의 장을 넓혀 비평의 르네상스를 활짝 열어 재끼려 합니다. 〈크리티크 M〉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발행해온 르몽드코리아가 테마별 무크 계간지 〈마니에르 드 부아르〉 한국어판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지성지입니다. ""진실을, 모든 진실을, 오직 진실만을 말하라""라는 언론관으로 유명한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의 자매지이자 국제관계 전문시사지인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는 1954년 창간 이래 국제 이슈에 대한 깊은 분석과 참신한 문제 제기로 인류 보편의 가치, 인권, 민주주의, 평등 박애주의, 환경보전, 반전 평화 등을 주창하는 대표적인 독립 대안언론입니다. 그리고 르몽드코리아에서 2008년 10월에 창간하여 올해 만 13년을 맞이하게 되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판은 빠른 속도로 지식인 사회의 필독지로 자리매김하며, 인권과 문화다양성을 보호하고 개혁과 변화의 가치를 존중하는 지성인과 민주시민의 벗이 되어왔습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2618517
Untold Originals (창간호)
비미디어컴퍼니 편집부 | 비미디어컴퍼니 주식회사(제이오에이치) | 20240228
0원 18,000원
소개 ‘K신드롬’으로 불리는 한류의 전 세계적 영향력은 엔터테인먼트를 다루고 즐기는 남다른 역량에서 비롯했다. 아이돌 그룹과 ‘K팝’으로 대표되는 K콘텐츠의 속살을 들여다보면 상당히 다양한 층위의 유희들이 촘촘하게 얽혀 있음을 깨닫게 된다. CJ ENM은 이러한 엔터테인먼트의 동시대적 어젠다를 발견함으로써 그 가치를 높이는 한국의 대표 콘텐츠 기업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영화와 음악, 드라마, 방송을 아우르며 각 장르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도 영역 간 융합을 시도하는 콘텐츠를 개발해왔고, 각기 다른 캐릭터와 재능을 지닌 여러 크리에이터가 모이고 성장하는 플랫폼으로 기능하며 독창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매거진 B와 CJ ENM이 함께 선보이는 〈Untold Originals〉는 그 독창적 행보를 기록하는 매거진이다. CJ ENM은 매해 자신만의 독창성으로 K엔터테인먼트 신에 비전을 제시하는 대체 불가 아이콘을 ‘비저너리’로 선정해 발표해오고 있고, 〈Untold Originals〉에서는 ‘2024 비저너리’로 선정된 7인을 깊이 있게 탐구했다. 비저너리는 단순히 결과에 대한 평가가 아닌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인물에 주목하는 상인 만큼, 이들의 생각과 가치관을 엿봄으로써 K엔터테인먼트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한 힌트를 얻고자 했다. 또한 CJ ENM의 과거와 현재 작품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해 각각의 작품이 지닌 독창성을 발견하고자 했다. 언어와 문화, 세대를 뛰어넘어 공감대를 만들어낸, ‘진정한 독창성’을 지닌 CJ ENM의 대표 콘텐츠를 선별하여 이들 작품이 지닌 가치에 대해 심도 깊게 다루었다.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이야기들이 펼쳐지는 만큼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영화, 방송을 아우르는 여러 K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에게 읽는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 전반에 대한 통찰과 누구나 인정하는 신화적 크리에이터에 대한 관심도 잊지 않았다. 국내외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트렌드와 해당 산업의 통계를 정리했고, 브랜드화한 크리에이터의 가치와 이들이 가져올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신의 미래에 대해 문화평론가 2인의 견해를 들어봤다. 또 뮤지션 로이킴, 조유리, 성한빈, 영화배우 유태오 등의 크리에이터, 업계 인사이더들과 함께 서바이벌 오디션, 영화, AI 분야에 대한 대담을 진행했다. 마지막으로는 〈화녀〉, 〈충녀〉 등의 작품을 남기며 박찬욱, 봉준호, 김지운 등 수많은 감독들에게 존경을 받는 자타공인 ‘레전드’ 김기영 영화감독의 성취를 다각도로 조명하며 사그라들지 않는 창의성에 대한 화두를 던졌다. 〈Untold Originals〉는 분명 CJ ENM의 콘텐츠와 행보를 중심으로 풀어낸 매거진이지만, 그 내용은 편협하지 않다. CJ ENM의 콘텐츠들은 단순히 특정 기업이 만든 특수성의 결과물이 아닌, 세계 최고 수준의 콘텐츠라는 성공의 보편성을 띈다. 그렇기 때문에 〈Untold Originals〉가 담은 내용은 성공한 콘텐츠가 갖는 보편성에 대한 고찰이며, 이러한 콘텐츠를 창조해 내기 위한 방법론의 전달에 가깝다. 이에 〈Untold Originals〉는 한국 콘텐츠와 크리에이터의 팬들이 지닌 팬심을 자극하고, 엔터테인먼트 업계 종사자들에게 창조적 영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3383100
지금, 만화(2023년 21호) (역사 + 만화)
지금만화 발간위원회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 20240110
0원 2,700원
소개 ‘역사 + 만화’를 만화비평으로 풀어내다! 역사와 만화의 조우를 만화비평으로 짚어내는 단 한 권의 비평지! 􀀀 역사를 소재로 한 만화는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 역사 창작 만화와 대체 역사 만화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 〈먼 나라 이웃나라〉를 잇는 역사 학습만화로 무엇이 있을까? 􀀀 지금 만화학과를 나오면 데뷔도 하고 취직도 할 수 있을까? 􀀀 한국 웹툰은 흥하는데 왜 웹툰 산업은 불황이라고 할까? 비평지 소개 《지금, 만화》는 지난 2018년 1호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국내 유일의 만화비평잡지로 자리를 잡았다. 웹툰만화학과를 비롯한 학계와 만화이론연구가뿐만 아니라 웹툰 플랫폼과 에이전시, 관련업체 종사자들, 그리고 작가지망생과 전공학생들이 만화비평잡지,《지금, 만화》를 환영하고 있다. 한국 만화웹툰계에서 일어나는 가장 뜨거운 핫이슈를 낱낱이 들여다보고 관련 작품을 날카롭게 비평하며 생생한 인터뷰도 전하는 매체가 거의 전무한 만큼,《지금, 만화》를 통해서 만화와 웹툰을 보고자하는 사람들의 수가 점점 늘고 있는 것이다. 2023년《지금, 만화》 21호는 역사적 사실과 사건을 재구성해서 창작하는 스토리 만화장르인 역사 만화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역사 학습만화, 역사 교양 만화를 통해서 역사 학습과 만화적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어떻게 잡으려고 시도했는지를 짚어보고자 한다. 일반적으로 역사를 가지고 픽션 창작물을 만들 때 역사적 사실과 사건을 시간 순서대로 비교적 충실하게 만드는 방법과 창작자의 재량에 따라 재구성하는 방법이 있다. 우리나라의 역사 만화는 역사 학습을 위한 교양 학습만화는 전자를 대부분 따르고 허구적 구성으로 창의성을 발휘해서 만드는 후자는 보통 소설과 스토리만화에서 쓰인다. 1950년대에서 60년대의 만화는 장르만화가 시작된 때이다.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 확장됐던 스토리만화는 60년대의 만화방으로 유통망이 확대되고 상업적인 일판만화가 인기를 끌면서 만화독자들이 증가했다. 그런 독자들의 구미를 맞추기 위해서 다양한 장르만화들이 등장했고 김용환의〈토끼와 원숭이〉를 시작으로 김종래의〈엄마 찾아 삼만리〉, 박기당의〈바다의 독수리〉등 역사 속 사건과 인물을 소재로 한 만화가 인기를 얻었다. 1970년대에는 만화검열의 엄혹한 시간으로 만화가, 출판사, 독자들 모두 위축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스포츠신문 류에 실리는 성인만화가 비교적 자유로운 표현으로 사랑받았다. 그 중 고우영의〈삼국지〉, 〈수호지〉, 방학기의〈조선 여형사 다모〉등이 있었다. 1980년대와 90년대는 사회 전반적인 격동의 시기였다. 이 시기의 역사 만화는 당시의 시대적 열망, 국민적 저항의식, 미래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는 작품이 많았다. 이두호의〈덩더꿍〉,〈임꺽정〉, 백성민의〈장길산〉,〈상자하자〉등이 사랑받았다. 여성 만화에서도 김혜린의〈북해의 별〉과 같은 만화가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2000년대 이후에는 ‘삼풍백화점 붕괴사건’을 소재로 한 윤태호의〈야후〉를 기점으로 현대사를 관통한 날카로운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정용연의〈정가네 소사〉, 김은성의〈내 어머니 이야기〉, 박건웅의〈노근리 이야기〉, 김금숙의〈기다림〉등이 있다. 또 본격적인 역사서와 기록을 전통적인 방법으로 재구성한 만화도 인기를 얻었다. 박시백의〈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과〈박시백의 고려사〉가 대표적이다. 《지금, 만화》 21호는 역사 만화와 웹툰으로 왜곡되거나 잊혀진 역사 속에서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었던 배경과 작품을 찾아보고 그 안에서 역사와 인간을 탐구하고자 의미를 분석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8182570
매거진 딥(deep) 1: chet baker (2023 winter)
매거진deep 편집부 | 지직 | 20231220
0원 14,400원
소개 딥[deep]은 매호 한 뮤지션을 주제로 집중 재조명하는 계간 잡지입니다. 음악을 듣다 보면 문득 이 뮤지션은 어떤 모습과 생각, 경험을 했을까, 그리고 이것들이 그의 음악에는 어떤 영향을 주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곤 합니다. 음악가이기 전에 한 인간으로서의 정체성과 다양한 사건, 사고들이 모여 지금 우리가 듣고 있는 이 음악에 녹아 있다는 것을 알고 나면 매일 같이 듣던 노래도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오곤 하죠. 그래서 매거진 딥은 조금은 색다른 방식으로 뮤지션의 이야기를 다루어 볼까 합니다. 뮤지션이 활동했던 시대와 장소, 개성, 사건, 음악, 그리고 우리에게 주는 영감까지, 겹겹이 쌓인 그의 인생을 한 꺼풀씩 들춰보듯 새로운 시선으로 접근하고 해석하며 바라보는 데 집중했습니다. 매거진 딥은 이 매거진을 읽는 독자님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뮤지션을 좀 더 ‘딥’하게 ‘디깅’하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랍니다. 매거진 딥의 창간호 001 [chet baker]는 한시대를 풍미했던 쿨 재즈의 아이콘, 쳇 베이커의 인생을 심도 있게 들여다보고 그 과정에서 탄생한 음악들에 대해 새롭고 다양한 해석을 공유합니다. 트럼페터이자 보컬리스트 쳇 베이커. 불량하고 나쁜 남자였지만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뮤지션. 매거진 딥은 이런 쳇 베이커의 매력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나, 그의 진짜 인생이 궁금해졌습니다. 실제 그의 인생을 들여다보면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삶을 살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천재적인 음악성을 타고나, 잘생긴 외모와 매력적인 목소리로 미국 재즈 씬에 등장하자마자 슈퍼스타로 떠올랐던 쳇 베이커의 커리어는 안타깝게도 짧은 전성기를 뒤로하고 끝없는 내리막을 걸었습니다. 그의 인생 역시 복잡한 이성 관계와 심각한 마약 중독, 그리고 각종 범죄에 이르기까지 방황의 연속이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그의 음악은 끊임없이 재평가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실제로 쳇 베이커의 앨범들은 각종 온/오프라인 레코드 샵에서 언제나 판매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을 만큼 꾸준히 높은 인기를 자랑합니다. 쳇 베이커를 전혀 모를 것 같은 젊은 세대들마저 그에게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8455314
움직이는 아시아, Verb (창간호)
Verb 편집부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 20231123
0원 13,500원
소개 ① 매 호마다 하나의 동사 단어(Verb)를 선정하여 그와 관련한 다양한 시각을 보여주는 기사를 싣는다. ② 창간호 주제 “걷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8064752
지금, 만화(20호) (개그 + 만화)
지금만화 발간위원회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 20231106
0원 2,700원
소개 ‘개그 + 만화’를 만화비평으로 풀어내다! 개그와 만화의 조우를 만화비평으로 짚어내는 단 한 권의 비평지! 􀀀 왜 요즘은〈아기공룡 둘리〉와 같은 캐릭터가 없을까? 􀀀 일상툰은 명랑 개그 만화로 봐도 될까? 􀀀 제2의〈마음의 소리〉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아마존과 애플은 웹툰으로도 성공할까? 􀀀 코스프레하기 좋은 우리 만화로 무엇이 있을까? 《지금, 만화》는 지난 2018년 1호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국내 유일의 만화비평잡지로 자리를 잡았다. 웹툰만화학과를 비롯한 학계와 이론연구가뿐만 아니라 웹툰 플랫폼과 에이전시, 관련업체 종사자들, 그리고 작가지망생과 전공학생들이 만화비평잡지,《지금, 만화》를 환영하고 있다. 한국 만화웹툰계에서 일어나는 가장 뜨거운 핫이슈를 낱낱이 들여다보고 관련 작품을 날카롭게 비평하며 생생한 인터뷰도 전하는 매체가 거의 전무한 만큼,《지금, 만화》를 통해서 만화와 웹툰을 보고자하는 사람들의 수가 점점 늘고 있는 것이다. 2023년《지금, 만화》 20호는 한때 한국 만화의 인기 장르로 독자들에게 사랑받았던 명랑 개그 만화에 대해 알아본다. 그리고 웹툰의 시대에 들어서면서 변화한 유머 코드와 이른바 일상툰으로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는지도 짚어보고자 한다. 본디 개그 만화라 함은 아이러니컬한 웃음을 통해 독자에게 공감과 카타르시스의 쾌감을 선사하는 법이다. 한국 개그 만화는 근현대사의 궤적과 함께 변화하고 발전해 왔다. 근대만화의 등장시기였던 일제강점기 세태를 풍자하고 고단한 식민지 대중을 위로하는 우스개 만화로 시작하여, 당대 어린이 독자의 일상성을 담는 명랑만화로 발전한다. 명랑 만화는 변화된 독자층과 사회를 반영한 부조리 개그 만화를 통해 가학적 웃음으로 금기에 도전하는 컬트문화의 저항과 냉소를 담았다. 이른바 병맛, 엽기 만화의 시작이 그러하다.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 인터넷의 발전과 함께 열풍을 일으킨 문화코드였다. 기존 가치를 전복하며 일탈의 쾌감을 제공하는 엽기의 핵심은 바로 ‘금기에 대한 도전’이다. 엽기 만화는 ‘키치문화’, ‘B급 만화’, ‘화장실 만화’로 불리는 등 부정적 인식이 강했고, 소수 매니아 중심으로 소비되었다. 2000년대 중반 이후 이 문화 코드는 ‘병맛’으로 이동한다. 엽기 만화가 일탈을 통해 금기에 도전하며 원초적인 감정과 욕망을 걸러 내지 않고 솔직하게 표현했다면, 병맛 만화는 자기비하적 조롱과 냉소를 담고 있다. 2000년대 이후 병맛 만화가 서브컬처에 익숙한 그들만의 리그 속에서 청년의 문화를 만들어 간다면, 다른 측면에서는 무한 경쟁의 신자유주의 사회의 피로도 속에 잉여적 감성을 바탕으로 한 일상툰이 독자들에게 주목받는 장르로 부각되었다. 일상툰은 친밀감과 공통의 소재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웃음을 유발하게 한다. 《지금, 만화》 20호는 만화와 웹툰의 큰 역할인 유머와 풍자가 시대적으로 어떻게 변천했으며 앞으로 웹툰 속에서 개그 만화의 미래와 위상에 대해 분석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8182440
스타콜 프리미엄 Vol 2 (표지 : 더보이즈 (THE BOYZ))
베이설 컴퍼니 편집부 | 베이설 컴퍼니 | 20230915
0원 13,300원
소개 스타콜은 케이팝 화보 매거진 형식으로 이미지와 핵심이 되는 텍스트로 비주얼 적인 컨셉에 집중된 매거진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7143885
지금, 만화(19호) (인공지능 + 만화)
지금만화 발간위윈회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 20230905
0원 2,700원
소개 ‘인공지능 + 만화’를 만화비평으로 풀어내다! AI와 만화의 조우를 만화비평으로 짚어내는 단 한 권의 비평지! 􀀀 AI로 웹툰을 어디까지 그릴 수 있을까? 􀀀 독자들은 왜 AI 웹툰을 보이콧하는 걸까? 􀀀 AI로 만든 웹툰은 재미있을까? 􀀀 AI로 웹툰을 만들면 저작권은 누구에게 있을까? 􀀀 국내 웹툰의 경제적 가치는 어느 정도 일까? 비평지 소개 《지금, 만화》는 지난 2018년 1호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국내 유일의 만화비평잡지로 자리를 잡았다. 웹툰만화학과를 비롯한 학계와 이론연구가뿐만 아니라 웹툰 플랫폼과 에이전시, 관련업체 종사자들, 그리고 작가지망생과 전공학생들이 만화비평잡지,《지금, 만화》를 환영하고 있다. 한국 만화웹툰계에서 일어나는 가장 뜨거운 핫이슈를 낱낱이 들여다보고 관련 작품을 날카롭게 비평하며 생생한 인터뷰도 전하는 매체가 거의 전무한 만큼,《지금, 만화》를 통해서 만화와 웹툰을 보고자하는 사람들의 수가 점점 늘고 있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2023년《지금, 만화》 19호는 인공지능과 만화를 통해 고도로 발달하는 과학기술이 웹툰 창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다. 또한 인공지능으로 그린 만화의 정의와 실제 현황, 그에 따른 독자들의 기대와 우려를 함께 담아냈다. 1956년 미국 다트머스 대학에서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컨퍼런스가 열린 이후로 AI 연구는 지금 이 순간에도 상전벽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슈퍼컴퓨터의 발명과 광케이블 인터넷, 데이터의 발전으로 그야말로 AI의 신기원이 열린 셈이다. 한국의 만화와 웹툰 또한 과학기술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고 발전해 왔기 때문에 AI와의 만남에 관심이 쏠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비단 AI로 웹툰을 창작하는 것은 어제 오늘 일은 아니었다. 이미 자동 채색과 같은 단순 작업을 반복하는 과정을 컴퓨터 프로그래밍화해서 솔루션 개발을 완성한 소규모 업체가 늘어나고 있다. 2021년에는 네이버웹툰에서 30만 장의 데이터를 학습시켜서 신체와 배경의 특징을 인식하고 다양한 웹툰 채색 스타일을 구현하는 ‘웹툰 AI 페인터’를 발표했다. 그러나 네이버웹툰의〈신과 함께 돌아온 기사왕님〉이 AI로 제작됐다는 팬들의 의구심이 곧이어 불매운동으로 이어져 웹툰 창작에서 AI의 활용이 어디까지 이뤄져야할지 고민하게 만들었다. 현재 해외에서 만들어진 미드저니, 스테이블 디퓨전과 같은 디지털 아트와 이미지 생성 처리 기술 전문 AI의 등장으로 순수 AI 창작 웹툰이 예고된 만큼 국내 웹툰 창작자와 업계 관계자, 그리고 독자들에게 심오한 물음을 던지고 있다. 그래서《지금, 만화》 19호는 AI와 웹툰이 맺고 있는 현재의 관계를 진단하고 국내외 AI 웹툰 창작 현황과 미래를 짚으며 그에 대한 기대와 우려를 면밀히 분석하고자 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8182419
지금, 만화(18호) (무협 + 만화)
지금만화 발간위윈회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 20230704
0원 2,700원
소개 ‘무협 + 만화’를 만화비평으로 풀어내다! 무협과 만화의 조우를 만화비평으로 짚어내는 단 한 권의 비평지! 􀀀 한국 무협 만화의 특징은 무엇일까? 􀀀〈용비불패〉와〈열혈강호〉중 뭐가 제일 재미있을까? 􀀀 여성 독자는 어떤 무협 웹툰을 즐겨 볼까? 􀀀 한국 웹툰 플랫폼 업계에게 해외 진출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검정고무신〉사건과 같은 불공정 계약 피해를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지금, 만화》는 지난 2018년 1호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국내 유일의 만화비평잡지로 자리를 잡았다. 웹툰만화학과를 비롯한 학계와 이론연구가뿐만 아니라 웹툰 플랫폼과 에이전시, 관련업체 종사자들, 그리고 작가지망생과 전공학생들이 만화비평잡지,《지금, 만화》를 환영하고 있다. 한국 만화웹툰계에서 일어나는 가장 뜨거운 핫이슈를 낱낱이 들여다보고 관련 작품을 날카롭게 비평하며 생생한 인터뷰도 전하는 매체가 거의 전무한 만큼,《지금, 만화》를 통해서 만화와 웹툰을 보고자하는 사람들의 수가 점점 늘고 있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2023년《지금, 만화》 18호는 무협과 만화를 통해 한국의 무협 만화와 웹툰의 변천사를 짚어보고 무협 노블코믹스의 트렌드와 여성 독자들이 사랑하는 무협 웹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한국에서 무협이란 중국을 제외하면 강력한 장르적 특성과 개성으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장르다. 무협 소설과 만화의 애독자라면 천하제일의 무술을 갈고 닦으며 정의로운 의협심을 실천하는 ‘무협’의 본질에 다가갈수록 가슴이 뛰지 않은 적이 없을 것이다. 중국의 유명 무협 소설가인 김용, 양우생, 고룡의 작품과 1960년대의 무술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한국에도 무협 만화가 관심을 얻기 시작했다. “1960년대 무협 만화 장르를 개척한 주인공”으로 김기태, 김호 등의〈돌아온 외팔검〉,〈외팔 하인〉등이 당시 SF 판타지, 액션 활극과 같은 다양한 만화가 선보였을 때 무협 만화의 틀을 정립했다. 1980년대에는 이재학, 하승남, 천제황과 같은 작가들이 대본소 무협 만화의 시대를 열었다. 1990년대에는 만화 잡지가 인기를 끌면서〈협객 붉은 매〉시리즈를 시작해서〈열혈강호〉와 〈용비불패〉라는 초유의 히트작이 탄생했다. 이와 함께〈천랑열전〉,〈교무위원〉,〈남자이야기〉와 같은 다양하고 독특한 무협 만화들이 큰 사랑을 받았다. 2000년대에 들어서며 만화 매체가 확장되고 ‘신무협’이 등장했다. 2010년대 온라인 웹툰의 시대에 접어들면서 이전의 무협 만화와 전혀 다른 무협 웹툰이 등장한 것이다.〈용비불패〉의 작가진이 다시 모여 만든〈고수〉와, 인기 무협 소설〈묵향〉이 웹툰으로 재탄생했다. 이처럼 인기 무협 웹소설이 정의로운 남자 주인공이 정파와 사파와의 대결을 해결하는 단선적인 구성에서 벗어나 ‘회빙환’이라는 웹소설의 작법공식에 영향을 받아서 차별화된 웹툰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처럼《지금, 만화》 18호는 무협 만화와 웹툰의 역사와 장르적 특징을 돌아보고 현재 무협 웹툰의 트렌드와 지향점이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68182396
Magazine Q.t 3: 텍스트와 이미지 북 디자인(노출제본) (텍스트와 이미지 : 북 디자인)
GRAPHICHA | 그래픽하 | 20230525
0원 13,500원
소개 『Q.t』는 ‘Question to’의 줄임말로 GRAPHICHA에서 비정기적으로 발행하는 디자인 매거진입니다. PaTI(파주타이포그라피배곳)의 다양한 창작자가 참여하여 이곳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활동과 실험적인 시도를 기록해 나갑니다. 매 호 한 가지 주제를 정해 여러 사람과 의견을 묻고 이야기를 나누며, PaTI에서 추구하는 배움의 가치와 정신을 많은 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PaTI로 시작한 이 잡지가 디자인 업계를 비롯한 문화, 인문, 예술 등 여러 계통의 사람들과 이야기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더 많은 분과 만나 뵙고 싶습니다. 『Q.t』는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6168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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