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 카카를 등에 업고 승리를 향해 달린다.

입력 2022년03월14일 09시35분 강유미

이탈리아 세리에A리그 궁극의 팀 AC밀란, 그들의 중심엔 브라질 넘버 10번 카카가 있었다.








잘생긴 외모와 골찬스, 미드필더의 장악,그는 20살이 되고나서부터 이미 레전드가 돼어버린 최고의 선수이다. 

이미 그는 수차래 우승한 경험을 쌓았고, 월드컵우승이라는 경험또한 20살이 되고나서 그는 이뤄내고 말았다. 

그는 AC밀란의 슈퍼스타 카카이다.

올해 발롱도르 수상자인 카카는 AC 밀란을 챔피언스 리그 정상으로 이끌고 득점왕을 차지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그러나 이제 그가 밀란을 떠날 것이라는 루머가 나오고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와 첼시가 그의 행선지로 점쳐지고 있다.

카카는 "프리미어 리그에 대한 관심을 숨길 수 없다. 전에는 이러한 이야기를 꺼낸 적이 없지만 잉글랜드에서 뛰고 싶다. 늘 경기장이 관중들로 가득차며 시합의 분위기도 대단히 열광적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일본에서 피파 클럽 월드컵을 준비 중이다. 밀란은 목요일에 우라와 레즈와 준결승전을 치르며 일요일에는 보카 후니오스를 상대로 결승을 치를 것이 유력하다. 그들은 지금까지 1993, 1994, 2003년에 클럽 월드컵 우승에 도전했으나 각각 상 파울루, 벨레스, 보카에 패한 바 있다.

이제 그는 한번더 엄청난 도전을 감행해 갈것이다. 그는 이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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