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대공원은 지난해 10월 말 태어난 아기반달가슴곰 두 마리를 이달내 정식 공개한다고 밝혔다. 아기반달가슴곰의 아빠와 엄마는 평상시에도 사이가 좋았으며 이번 출산은 쓰리의 첫 출산이다. 첫 출산임에도 모성애가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갓 태어난 아기 반달가슴곰을 품속에서 애지중지 키웠다. 무럭무럭 자란 모습의 아기들을 임시 방사 한 결과, 방사장을 뛰어노는 등 적응력이 뛰어나 정식 공개하게 되었다. 동물원 곰사를 찾는 누구나 방사장에서 아기곰의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아기 반달가슴곰들은 저희들끼리 장난을 치거나 엄마에게 종종 장난을 거는 모습도 보여준다. 아기들이 보이지 않으면 두리번거리며 아기를 찾는 엄마의 모습도 다정해 보인다.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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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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