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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걸어야 제대로 산다 (팔자걸음에서 신발 선택까지, 한국인에게 꼭 맞는 걷기의 모든 것)
안광욱 | 다빈치 | 20110111
0원 16,200원
소개 평소 생활하면서 맞닥뜨리게 되는 평지와 계단,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에서는 각각의 상황에 맞추어 걷기 방법을 달리해야 몸에 충격과 무리가 가지 않는다. 저자는 올바른 자세로 서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걷기의 한 단계 한 단계를 자세히 설명하고 그 이해를 돕는 180여 컷의 일러스트레이션을 함께 제시하여 책을 보며 따라 하기에 어려움이 없도록 배려했다. 특히 제대로 걷기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신발에 대해, 시중에 유행하는 다양한 신발의 장단점을 말하며 우리 몸을 위해 필요한 신발 선택법을 알려준다. 변형되어 고통 받는 자세와 골격을 스스로 또는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바로잡을 수 있는 간단한 교정법들도 매우 유용한 정보이다. 이들은 모두 저자가 오랜 기간 제대로 걷기를 연구하고 가르치면서 몸으로 직접 경험하고 피드백을 거쳐 완성한 것으로, 쉽고 명쾌하게 정리된 이 책에서 걷기에 대한 모든 궁금한 사항들의 답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90985712
상생약발 (발로 주고받는 상쾌한 건강혁명)
안광욱 | 다빈치 | 20130315
0원 16,200원
소개 상생약발,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다! 발로 주고받는 상쾌한 건강혁명 『상생약발』. 의료 현장에서 오랫동안 활동하며 손 지압법의 한계와 문제점을 절감한 저자 안광욱은 시술자가 큰 힘을 들이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질환과 증상에 효과적인 치료법을 연구한 끝에 손 대신 발로 하는 온몸 자극법을 개발했다. 아울러 어릴 적 아픈 곳을 따뜻하게 쓸어주시던 어머니의 약손에 대응하는 의미인 ‘약발’에, 하는 이와 받는 이가 모두 편안하다는 의미로 ‘상생(相生)’을 더하여, ‘상생약발’이라 이름 붙였다. 이 책은 누구나 상생약발을 바로 따라 할 수 있도록 의학적인 이론 설명은 가능한 줄이고, 다양한 예시를 들어가며 약발 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또한 성장판을 자극하여 아이 키를 키우는 ‘자녀 약발’, 부부끼리 내밀한 부분까지 보살피는 ‘부부 약발’, 매일 20분 정도의 약발로 부모님의 노화된 신체 기능을 크게 높이는 ‘효도 약발’ 등 가정에서 활용하기 적합한 약발 방법만 따로 모아 실용성을 높였다. 약발 방법을 세밀하게 묘사한 일러스트를 함께 실어 이해를 돕는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90985958
오름나그네 세트(전3권) (제주의 영혼, 오름을 거닐다)
김종철 | 다빈치 | 20200415
0원 69,300원
소개 물결치는 제주의 지문 ‘오름’에 대한 모든 것을 담다 제주섬 어디를 가나 오름이 없는 곳이 없다. 물결처럼 너울거리는 오름들의 능선으로 빚어진 제주에서 오름은 곧 제주의 영혼이다. 김종철의 『오름나그네』는 오름을 다룰 때 반드시 거치게 되는 관문이자 궁극으로 자리한 책이다. 또한 역사·인문·자연·민속·생태까지, 제주도의 모든 것이 총망라되어 있다. 유홍준은 이 책을 두고 “제주의 신이 그에게 내린 숙명적 과제”라 표현하며, “김종철의 『오름나그네』가 없었다면 나는 오름의 가치를 몰랐을 것이다. (…) 그가 아니면 해낼 수 있는 사람이 없다.”라고 쓴 바 있다. 1995년에 나온 책을 햇수로 25년이 지난 지금 다시 세상에 내어놓는 까닭은 이 책 자체가 오름의 발견이고 우리가 아는 오름의 모든 것이기 때문이다. 『오름나그네』가 처음 쓰여진 1990년대 전반까지만 해도 오름은 뭍사람들에게는 낯설고, 제주에서조차 본디의 모습이 잊혀가던 존재였다. 저자 김종철은 지도에도 올라 있지 않고 진입로도 없는 330여 개 오름을 다니며 집필한 최초의 오름 답사기 『오름나그네』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오름의 모습을 완성했다. 지금도 무수한 사람들이 그의 발자취를 따라 오름을 찾고, 배우고, 새로이 발견하고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55100851
오름나그네 1 (제주의 영혼, 오름을 거닐다)
김종철 | 다빈치 | 20200415
0원 22,500원
소개 물결치는 제주의 지문 ‘오름’에 대한 모든 것을 담다 오름나그네 1권. 구좌읍, 남원읍, 대정읍, 서귀포시의 오름을 다룬다. 제주섬 어디를 가나 오름이 없는 곳이 없다. 물결처럼 너울거리는 오름들의 능선으로 빚어진 제주에서 오름은 곧 제주의 영혼이다. 김종철의 『오름나그네』는 오름을 다룰 때 반드시 거치게 되는 관문이자 궁극으로 자리한 책이다. 또한 역사·인문·자연·민속·생태까지, 제주도의 모든 것이 총망라되어 있다. 유홍준은 이 책을 두고 “제주의 신이 그에게 내린 숙명적 과제”라 표현하며, “김종철의 『오름나그네』가 없었다면 나는 오름의 가치를 몰랐을 것이다. (…) 그가 아니면 해낼 수 있는 사람이 없다.”라고 쓴 바 있다. 1995년에 나온 책을 햇수로 25년이 지난 지금 다시 세상에 내어놓는 까닭은 이 책 자체가 오름의 발견이고 우리가 아는 오름의 모든 것이기 때문이다. 『오름나그네』가 처음 쓰여진 1990년대 전반까지만 해도 오름은 뭍사람들에게는 낯설고, 제주에서조차 본디의 모습이 잊혀가던 존재였다. 저자 김종철은 지도에도 올라 있지 않고 진입로도 없는 330여 개 오름을 다니며 집필한 최초의 오름 답사기 『오름나그네』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오름의 모습을 완성했다. 지금도 무수한 사람들이 그의 발자취를 따라 오름을 찾고, 배우고, 새로이 발견하고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55100868
오름나그네 3 (제주의 영혼, 오름을 거닐다)
김종철 | 다빈치 | 20200415
0원 24,300원
소개 물결치는 제주의 지문 ‘오름’에 대한 모든 것을 담다 오름나그네 3권. 제주시, 조천읍, 표선면, 한경면, 한림읍의 오름을 다룬다. 제주섬 어디를 가나 오름이 없는 곳이 없다. 물결처럼 너울거리는 오름들의 능선으로 빚어진 제주에서 오름은 곧 제주의 영혼이다. 김종철의 『오름나그네』는 오름을 다룰 때 반드시 거치게 되는 관문이자 궁극으로 자리한 책이다. 또한 역사·인문·자연·민속·생태까지, 제주도의 모든 것이 총망라되어 있다. 유홍준은 이 책을 두고 “제주의 신이 그에게 내린 숙명적 과제”라 표현하며, “김종철의 『오름나그네』가 없었다면 나는 오름의 가치를 몰랐을 것이다. (…) 그가 아니면 해낼 수 있는 사람이 없다.”라고 쓴 바 있다. 1995년에 나온 책을 햇수로 25년이 지난 지금 다시 세상에 내어놓는 까닭은 이 책 자체가 오름의 발견이고 우리가 아는 오름의 모든 것이기 때문이다. 『오름나그네』가 처음 쓰여진 1990년대 전반까지만 해도 오름은 뭍사람들에게는 낯설고, 제주에서조차 본디의 모습이 잊혀가던 존재였다. 저자 김종철은 지도에도 올라 있지 않고 진입로도 없는 330여 개 오름을 다니며 집필한 최초의 오름 답사기 『오름나그네』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오름의 모습을 완성했다. 지금도 무수한 사람들이 그의 발자취를 따라 오름을 찾고, 배우고, 새로이 발견하고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55100882
오름나그네 2 (제주의 영혼, 오름을 거닐다)
김종철 | 다빈치 | 20200415
0원 22,500원
소개 물결치는 제주의 지문 ‘오름’에 대한 모든 것을 담다 오름나그네 2권. 성산읍, 안덕면, 애월읍, 우도면의 오름을 다룬다. 제주섬 어디를 가나 오름이 없는 곳이 없다. 물결처럼 너울거리는 오름들의 능선으로 빚어진 제주에서 오름은 곧 제주의 영혼이다. 김종철의 『오름나그네』는 오름을 다룰 때 반드시 거치게 되는 관문이자 궁극으로 자리한 책이다. 또한 역사·인문·자연·민속·생태까지, 제주도의 모든 것이 총망라되어 있다. 유홍준은 이 책을 두고 “제주의 신이 그에게 내린 숙명적 과제”라 표현하며, “김종철의 『오름나그네』가 없었다면 나는 오름의 가치를 몰랐을 것이다. (…) 그가 아니면 해낼 수 있는 사람이 없다.”라고 쓴 바 있다. 1995년에 나온 책을 햇수로 25년이 지난 지금 다시 세상에 내어놓는 까닭은 이 책 자체가 오름의 발견이고 우리가 아는 오름의 모든 것이기 때문이다. 『오름나그네』가 처음 쓰여진 1990년대 전반까지만 해도 오름은 뭍사람들에게는 낯설고, 제주에서조차 본디의 모습이 잊혀가던 존재였다. 저자 김종철은 지도에도 올라 있지 않고 진입로도 없는 330여 개 오름을 다니며 집필한 최초의 오름 답사기 『오름나그네』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오름의 모습을 완성했다. 지금도 무수한 사람들이 그의 발자취를 따라 오름을 찾고, 배우고, 새로이 발견하고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55100875
다빈치 코드 2 (개정판)
댄 브라운 | 문학수첩 | 20131211
0원 10,800원
소개 새로운 번역으로 만나는『다빈치 코드』 댄 브라운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다빈치 코드』제2권. 전 세계 5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소설은 64주 연속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145주 연속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번 한국어판은 기존의 번역 오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원작의 참맛을 살린 새로운 번역으로 선보이는 완역판이다. 소설은 루브르 박물관장 소니에르의 살해 사건으로 시작된다. 암호해독관인 소피는 할아버지 소니에르가 그녀만이 알 수 있는 암호를 남겼다는 것을 깨닫는다. 소피가 종교기호학자 랭던과 함께 다빈치의 그림에 숨겨진 암호를 풀어나가는 사이, 기독교의 어둠에 묻힌 역사가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다빈치의 작품 속에 교묘하게 숨겨진 암호들, 유럽의 성당과 성채를 넘나드는 숨 막히는 추격전, 에 사용된 성배를 둘러싼 진실공방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속도감 있는 전개, 치밀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한 지적인 복선, 그리고 예측할 수 없는 결말에 이르기까지 댄 브라운은 특유의 흡인력으로 이야기를 이끌어나간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83925015
에밀 타케의 선물 (왕벚나무에서 생명의 숲을 찾다)
정홍규 | 다빈치 | 20190515
0원 18,000원
소개 에밀 타케 신부는 제주도에 왕벚나무가 자생하는 것을 세계 최초로 발견하고, 오늘날 제주 감귤산업의 밑바탕이 된 온주 밀감 14그루를 들여온 프랑스인 선교사다. 그러나 그의 삶은 종교계나 식물학계, 그 어느 곳에서도 조명되지 않은 채 잠들어 있었다. 환경운동가이자 생태교육가인 정홍규 신부는 120여 년 전 이 땅에 왔던 에밀 타케 신부의 자취를 탐사하며 잊혀진 그의 삶을 다시금 되살려냈다.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엮은 이 책에는 자연과 창조, 생태와 영성, 환경과 인간에 대한 저자의 고민이 담겨 있다. 이러한 성찰은 우리의 삶에 생태영성과 문화를 녹여내어 통합생태론을 구축하자는 제안으로 이어진다. 타케 신부의 삶은 만물과의 관계를 존중하며 조화를 이루는 삶,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영감을 주는 미래를 보여준다. 타케 신부가 남긴 선물을 건네받아 일본의 그늘에서 벗어난 벚꽃의 찬란함을 기꺼이 누리고, 지금도 진화하고 있는 ‘창조의 책’ 지구와 더불어 살아가는 일은 이제 우리의 몫으로 남았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55100752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
자크 보세 | 다빈치 | 20120410
0원 55,000원
소개 “한 국가의 지적 권위는 도서관에 있다.” 오랜 역사와 훌륭한 건축미를 지닌 아름다운 도서관 스물세 곳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바로크의 찬란함이 압도하는 비블링겐 수도원 도서관, 르네상스의 보고 피렌체 리카르디 도서관, 괴테의 손길이 남아 있는 바이마르의 안나 아말리아 공작부인 도서관, 에스파냐 엘에스코리알의 장엄한 왕립 도서관, 성스러운 홀을 자랑하는 옥스퍼드 보들리 도서관 등을 만나는 동안 눈과 정신은 마음껏 호사를 누릴 것이다. 사진작가 기욤 드 로비에의 눈부신 컬러사진 2백여 컷은 전 세계의 지성인들이 모여들고 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수한 도서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만들며, 르네상스에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도서관의 역사를 짚어나가는 저널리스트 자크 보세의 글에서는 오랜 시간 동안 축적되고 발전해온 인류의 지혜와 지식을 수집하고 보존하려는 수많은 이들의 노력을 느낄 수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90985859
쿠바, 한 개의 심장을 그곳에 두고 왔다(큰글자책) (헤밍웨이.체 게바라와 함께 한 여행)
전경일 | 다빈치북스 | 20221025
0원 43,700원
소개 카리브해의 심장, 쿠바에서 나를 만나다 브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의 전설이 남아 있는 쿠바, 이곳에 오면 누구라도 가슴에 비트를 담고 영혼에서 키워낸 음악을, 심장을 통해 토해내고 싶어진다. 누구라 할 것 없이 생 자체가 음악처럼 흐르는 것임을 알게 한다. 쿠바에 가면 심장이 달아오른다. 자연스레 몸이 움직여지고, 열정은 터질 듯 분출한다. 공중전화 박스에서 동전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도 몸을 흔드는 사람들. 골목 어디를 가나 음악 소리를 들을 수 있고, 막일하는 청소부도 저녁이면 국립극장에서 발레를 감상하는 게 일상인 나라. 길거리 어디를 가나 예술가들의 수준 높은 벽 그림을 볼 수 있는 나라. 이곳이 바로 카리브해의 열정의 섬나라, 쿠바다. 헤밍웨이와 체 게바라의 열정을 찾아 누구라도 그 섬에 닻을 내려야 한다. 가장 혁명적이고, 가장 낭만적인 여행하고 싶다면 0순위로 쿠바를 찾을 일이다. 지금 당장 심장을 불태울 무엇을 찾아 그 섬으로 떠나야 한다. 무뎌지고 사그라드는 열정을 지켜보기만 하는 게 아니라, 잊었던 꿈을 되찾아 내일을 꿈꾸어야 한다. 자유로운 영혼이라면 누구든 배낭 하나 달랑 짊어진 채 그 섬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 열정으로 솟구쳐 올라야 한다. 이 카리브해의 섬나라에 가면 당신은 두 개의 심장 중 하나를 되찾게 된다. 말레꼰을 덮치는 뜨거우면서도 시원한 바람과, 사랑을 위해 기도하듯 껴안은 연인들 모습에서 당신은 두 개의 심장을 가슴에 장착하고 산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중 하나를 잃고 살아왔다는 것을. 일상에 쫓겨 열정을 잃은 지 얼마나 오래던가? 내겐 아직 낭만적 감각이 남아 있나? 어느덧 나의 심장을 울려대던 저 비트를 잊지는 않았는가? 일상이 작고 무의미하다면 주저 없이 카리브해의 악어를 닮은 섬, 쿠바를 찾을 일이다. 이곳엔 당신만의 혁명이 기다리고 있다. 당신이 잃은 비트가 요동쳐 댄다. 누구라도 두 개의 팔딱거리는 심장 중 어느 하나는 태양과 바다와 이 섬을 위해 바쳐야 한다. 바람 같은 생, 사라져가는 꿈, 멀어져 가는 로망을 위해 두 개의 가열된 엔진처럼 생을 향해 심장을 가동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내가 찾는 젊음이자, 생의 벅찬 찬미다. 카리브해의 푸른 악어, 쿠바에서 나의 꿈과 열정을 찾다. 쿠바를 가 보지 않은 것은 생의 주요 퍼즐을 놓치는 것과 같다. 카리브해의 짙은 색소폰 소리와 럼주인 ‘산티아고 데 쿠바’에 흠뻑 젖어 로맨틱하게 숙성되었을 나를 만나야 한다. 그러면 심장은 저 카리브해를 울리는 트럼펫 소리와 함께 먼 대양을 향해 또다시 고동치며 울려댈 것이다. 여행이 대세인 시대, 노마드라면 ‘반드시 가야야 곳(Must Visit)’ 0순위인, 쿠바. 이곳을 작가 전경일이 발품으로 샅샅이 찾아보았다. 여행만 한 게 아니라, 그곳에 살며 그들의 체취가 묻어나는 곳곳을 누볐다. 그 발걸음으로 이 멋진 사진과 깊은 사유를 담은 글을 채취해 왔다. 이 여행 에세이는 카리브해를 닮은 빈티지풍의 사진과 글로 가득 채워져 있다. 짙은 로맨스로 당신의 발걸음을 이끈다. 여행은 세계와의 조우이면서 동시에 자신을 새롭게 만나는 일이다. 지난 것을 돌아보고, 내일을 꿈꾸게 한다. 살아 있는 자만이 여행한다. 쿠바 여행의 깊고도 짙은 진수만 뽑아낸 이 멋진 여행 에세이〈쿠바, 한 개의 심장을 그곳에 두고 왔다(헤밍웨이·체 게바라와 함께 한 여행)〉은 당신의 꿈을 일깨울 것이다. 특히 이 에세이에서는 처음으로 헤밍웨이와 체 게바라의 숨은 사진과 이야기를 만난다. 아직 국내에는 알려지지 않은 것들이다. 60년간 쿠바국립도서관 서고에 비장되어 있던 오래돼 바스러지는 자료에서 찾아낸 사진도 공개한다. 모두 발품을 팔지 않으면 찾아낼 수 없는 것들이다. 헤밍웨이·체 게바라와 함께 한 이 특별한 여행은 우리로 하여금 글·사진이 함께 하는 여행의 묘미를 더 해 준다. 누구라도 이 에세이집을 펴들면 웅혼한 트럼펫같이 영혼이 자각하는 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먼 항해를 하는 배에서 쏘아대는 불빛처럼 나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명철한 ‘느낌’이 순식간에 다가온다. 삶에 숨 막힐 것 같으면 미련 없이 쿠바로 떠나보라. 그곳에선 또 다른 세계가 나를 맞이한다. 멋진 쿠바 여행은 우리를 낯선 곳으로 안내한다. 그곳에 내가 모르던 ‘내’가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596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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